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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홈 > 부설 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> 자립생활이란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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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립생활의 근본 개념은 장애인도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생활양식을
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.
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그 생활 전반에 걸쳐
방향을 설정하여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여 나아갈 뿐만 아니라
사회활동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.
장애인의 자립생활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
자기의사결정(Self-determination)과 선택권(Choice-making)이다.
장애에게 자신이 어디서 살 것인지, 누구와 함께 살 것인지,
어떤 생활양식을 선택할 것인지,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에
대한 생활전반에 걸친 제반 상황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. 즉, 자기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며,
자주적 삶을 말한다. 이와 같은 자립생활의 개념은 장애인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모험이나 그 결과에 따른 위험상화에도 대처할 수 있어야 하며 이에 따른 성공 혹은 실패를 경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.
결국 장애인이 어디에 살고 어떻게 살며 그 환경에 어려움이 있다는 등의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상황 결정과정에 있어 당사자인 장애인 자신이 얼마나 참여했는지가 더욱 중요한 핵심이다. 따라서 자신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대한 책임성은 자립생활원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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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소비자 주도(consumer control)
지역사회중심(community based)
비수용시설(non-residential)
전장애영역포괄(cross-disability)
민간비영리기관(non-profit)
자립생활서비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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